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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팸타임스] 휴가 뒤 찾아온 불청객 허리디스크, 비수술치료로 해결 가능

18-07-27 10:35

 
이영석 원장 (사진제공=은평구 불광동 성누가병원)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젊은 허리디스크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휴가철에는 수상 레저스포츠를 많이 즐기게 되는데, 갑작스러운 격렬한 활동으로 인해 척추에 무리가 가면서 허리염좌 또는 허리디스크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는 갑작스러운 외부 충격이나 무리한 운동으로 부담이 가해져 척추뼈와 뼈 사이의 완충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터져 나와 주변의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발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초기 증상은 가벼운 허리통증으로 시작되지만 증상 악화 시 만성적이고 지속적인 허리통증과 더불어 다리저림, 방사통까지 나타날 수 있다.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근력 약화, 하반신 마비, 대소변장애 등의 심각한 상황까지 이를 수 있어 통증이 3일이상 지속되거나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을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은평구정형외과 불광동 성누가병원 이영석 원장은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실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전체 디스크 환자 중에서도 10% 내외에 불과하다”라며, “실제 대부분의 환자는 주사, 물리, 약물 치료와 같은 보존적 방법부터 신경성형술과 고주파수핵감압술과 같은 비수술적 시술로 통증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경성형술은 척추 꼬리뼈에 주사 바늘이 달린 1~2mm 특수 카테타를 환부에 삽입하고 약제를 직접 투약하여 신경압박과 당김을 풀어 통증을 제거하는 비수술 치료를 말한다. 고주파수핵감압술 역시 척추 꼬리뼈에 주사 바늘이 달린 1~2mm 특수 카테타를 환부에 삽입하여 고주파 열 에너지를 내보내 튀어나온 디스크 크기를 줄여 통증을 제거하는 비수술 치료이다.

 

두 시술법 모두 절개 없이 국소마취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고령의 환자나 당뇨,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디스크 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하다. 또 30~40분 가량의 시술과 짧은 회복기간이 장점이다.

 

이 원장은 “첨단영상장비인 C-arm을 이용하여 병변을 확인하며 시술하기에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특히 신경성형술, 고주파수핵감압술을 함께 시행하게 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러한 디스크의 비수술적 치료법은 환자 개인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진행할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되거나 부작용 위험이 있는 만큼 정밀한 검사를 바탕으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평소 바른 자세와 같은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고 꾸준한 운동을 실시하는 등의 자세가 선행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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