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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년기 증후군
  • 질염

100세시대,
성누가병원과 함께 새로운 인생 50년의 시작을 준비하세요.

갱년기,방치하면 증상은 더욱 심해지고 합병증,후유증을 유발합니다.
불규칙한 호르몬 변화와
불균형이 원인입니다.

갱년기

갱년기증후군이란? 갱년기는 난소 기능이 노화됨에 따라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고,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됩니다.
갱년기의 증상들을 체크해보세요.
  • 상열감, 홍조발한

    상열감은 배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얼굴로, 허리에서 등으로 손바닥, 발바닥으로 다양한 형태로 나온다.
    상열감과 함께 얼굴이 홍당무 같이 붉어지는 현상, 기온과 무관하게 상열감 후 땀이 많이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밤에 열감과 발한이 심하여 자다가 흠뻑 젖어서 옷을 갈아입을 정도의 증상으로 힘들어진다.

  • 가슴 두근거림, 불안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며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고 자꾸 불안해진다.

  • 질의 위축성 변화

    호르몬(에스트로겐) 저하로 인해 분비물이 감소하면서, 질이 건조해지고, 그로 인해 관계시통증, 가려움, 따가움, 화끈거림, 잦은 질염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 우울감

    어떤 것에서든 의지가 생기지 않고 기운이 없어진다. 혼자인 듯한 기분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모든 것이 허무하게 느껴진다.

  • 불면

    언젠가부터 숙면이 되지 않고 얕은 잠을 자며 자주 깨게 된다. 깨면 잠이 잘 오지 않아 고질적인 불면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 말초순환장애

    손발이 차고 저리며 어깨 근육이 쉽게 뭉쳐지기도 한다.

  • 배뇨생식기계

    빈뇨, 요실금, 성교통, 잦은 질염, 방광염, 외음부 가려움증

  • 심혈관계 질환

    고혈압, 부정맥, 협심증, 뇌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 골다공증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뼛속의 칼슘이 쉽게 빠져나가므로 퇴행성 골관절이나 골다공증 위험도 높아진다.

여성호르몬제의 위험성

인위적인 호르몬제의 부작용 및 위험성은
이미 여러 연구와 논문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특히 2002년 7월 미국 국립보건원이 발표한 WHI(Women’s Health Initiative)연구 결과는
인위적인 여성호르몬 투여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는 충격적인 결과입니다.
해당 연구는 심각한 부작용의 우려 때문에 원래 진행하려 했던 연구기간이 종료되기 전
연구를 중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WHI연구
(WOMEN’S HEALTH INITIATIVE)
폐경 이후 16,608명을 대상으로 여성호르몬을 투여하여 5.2년을 추적 분석한 결과
  • 심근경색 29% 증가
  • 유방암 26% 증가
  • 뇌졸증 41% 증가
  • 혈전증 111% 증가
이로 인해 2003년 미국FDA에서도 여성호르몬 투여의 위험성 경고
국내에서도 호르몬제를 복용할 경우 유방암 정기검진을 권장하고 있으며,
되도록 단기간 사용하도록 지침을 정하고 있습니다.
부작용 우려 없는 한방치료
침 치료의 효과

안면홍조 갱년기 증상완화 안면홍조의 빈도 및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유효함. [de Luca AC et al, Acupuncture-ameliorated menopausal symptoms : single-blind, placebo controlled, randomized trial. Climacteric. 2011;14(1):140-5.]

한약 치료의 효과

한약치료 증상완화 안면홍조를 포함하는 상열감과 피로감, 소화기계 증상들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심리적인 부분에서는 상당한 증상의 완화를 관찰할 수 있음. [대한한방부인과 학회지 Vol. 19. No.3(2006)]

성누가병원 증상 별 치료원리
  • 자율신경계 조절

    열오름, 홍조, 다한, 불안, 불면,
    우울감등의 기초 해결
  • 혈액순환개선

    수족냉증, 손발저림, 복부비만,
    전신관절통, 두통 치료
  • 진액보충/면역강화/
    노화방지

    피부건조, 피로, 퇴행성
    관절염 치료
성누가병원과 함께라면
행복한 갱년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잦은 질염, 세균, 바이러스가 아니라 면역력이 문제입니다.

잦은 질염, 세균, 바이러스 같은 유해균을 잡아주는 항생제, 항진균제로 일시적으로는 나을 수 있지만,
면역력을 높여서 질내환경을 바꿔주어야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잦은 질염


면역력이 문제입니다.
질염·냉대하증의 증상 질 분비물의 색이 희거나, 무색 투명하며,
약간의 점액성을 띠고 다른 증상을 수반하지 않는
경우는 대부분 정상에 속합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일 때는 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질 분비물(냉)의 양이 많아진 경우
  • 질 분비물에서 냄새가 날 경우
  • 질 분비물의 색이 짙고 끈적끈적한 경우
    (황백색의 냉은 세균 침입 때 많이 나타나고, 적백색은 성기 출혈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배뇨통이나 성교통이 동반될 경우
질염·냉대하증의 원인

정상적인 질 내부에는 질을 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리라는 유산균을 중심으로,
유익한 세균들이 건강한 질 내부 환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질염은 감염에 의한 것이 가장 흔한데, 이 중 세균성 질염이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냅니다.

세균성 질염에 걸린 경우, 정상적인 유산균들의 수는 대폭 줄어들고, 혐기균의 농도가 약 100~1000배 정도 증가하여
각종 증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이 외에도 칸디다 질염(진균), 트리코모나스질염 등이 있으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여 생기는 위축성 질염, 단순 염증성 질염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일상에서는 면역력의 감소, 항생제 및 여성 청결제의 과도한 사용, 잦은 성관계, 피임기구의
사용 등으로 인한 질 내 환경 변화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서도 만성질염이 생긴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유익균까지도 죽여버리는 항생제 치료

항생물질은 병에 걸렸을 때 바이러스나 균도 물리치지만 우리 몸안의 유익균까지 제거해 버리기 때문에,
항생제를 자주, 혹은 오래 복용할 경우 질 내의 유익균이 줄어들고 유해균이 늘어나면서 만성 질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질염에 걸렸을 때에도 항생제로 치료하기 보다는 면역력을 키우고,
질내 유익균이 더 잘 살 수 있는 질내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한방치료가 필요합니다.

질염·냉대하증의 치료법 : 항생제

항생제가 답은 아닙니다!

대게 급성기
질염에서는 항생제,
항진균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약물은 일시적으로 세균을 제거하는 효과는 있지만 저하된 면역력을 개선하지는
못하므로 쉽게 질염이 재발하게 됩니다.
즉,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항생제의 사용은 질 내의 유익균을 사멸시켜 오히려 면역 기능을 저해함으로써
유해균이 번식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합니다. 결국 만성 질염이 야기되는 악순환이죠.


따라서, 만성적인 질염에는 유해균의 제거뿐만 아니라 면역 기능을 개선하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수입니다.

항생제를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한약으로 치료가 되나요?

전체 환자중 86%에서 증상이 호전되었고, 실험실 검사상으로도
염증, 세균이 소실되어 치료효과를 나타낸 것은 78% 였다.

한의학에서 질염은 대하병(帶下炳)으로 분류하며,
그 원인은 痰積(담적), 痰濕(담습), 濕熱(습열), 脾虛(비허)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인체 내부의 수액대사가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져 생기는 濕(습)이 그 주된 병인이 되며,
비위기능이 약하여 수액대사가 원활하지 않고,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질염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질염의 원인을 제거하고, 면역 기능을 개선하는 치료를 통하여
근본 치료 및 재발 예방을 도모합니다.

정상적인 질내 환경으로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재발을 예방합니다.

한방 치료

  • 만성 칸디다성 질염
  • 잦은 재발로 인해 음부 소양감, 질 분비물

한방 치료

  • 음부소양감 호전
  • 재발 없이 호전된 상태 유지
  • 질 분비물 감소
근거논문 한방부인과학회지. 201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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