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누가병원입니다 :)
오늘은 성누가병원 이영석 원장님 (정형외과 전문의)의 방송 출연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영석 원장님은 한국살이 4년차 독일인 매티씨의 건강 상태를 살폈는데요.
4월 1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 478회에서는 한국살이 4년 차,
한국에서 빵집 창업을 도전하게 된 독일인 매티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이날 독일에서 온 매티는 빵집 창업을 위해 두달째 셀프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중이었고,
전문가가 아닌 부부가 모든 공사를 직접 하면서 공사는 두달이나 걸리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빵집 개업 전 매티는 무리한 공사로 인한
손목 부상을 당해서 성누가병원 이영석 원장님을 찾았습니다.
여러 검사를 해본 결과, 이영석 원장님은 매티의 상태를 보고는 척추측만증이라고 진단하였습니다.
틀어진 척추에 무리한 노동으로 손목까지 무리가 간 상황이라 통증이 심해진 것으로 알려드리고 치료해드렸습니다.
척추 측만증은 정면에서 보았을 때 허리가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휘어져 있으며
어깨의 높이, 팔 사이의 간격, 유방의 크기가 양쪽이 비대칭일 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영석 원장님은 MBN <알면 약이 되는 방송>, JTBC <지킬박사와 가이드>,
채널A <행복한 아침>, JTBC <친절한 진료실> 등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